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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이란 무엇인가?
-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는 1989년 설립된 동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 협력 포럼으로, 회원국 간 무역과 투자, 경제정책 조율, 디지털 기술·지속가능 발전 등에 대한 협력 사업을 수행합니다. 경주시청+2 APEC
- 현재 21개 회원국이 있으며, 개방적 지역주의(open regionalism), 자발적 합의(consensus), 실사 중심 운영 등이 특징입니다. 경주시청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요
항목내용
공식 명칭 | 2025 APEC 정상회의 (2025 APEC Korea / APEC 2025 Gyeongju) APEC 2025 Korea+2위키백과+2 |
개최 일정 | 2025년 10월 31일(금) ~ 11월 1일(토) 정상회의 본회의. 다만, 고위관리회의, 분야별 장관회의 등 사전 회의 일정들이 연중 분산됨. 외교부+2경주시청+2 |
개최 장소 | 경상북도 경주시, 특히 보문단지 국제회의복합지구 및 경주화백컨벤션센터(Hwabaek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등이 중심 장소. 경주시청+2위키백과+2 |
참석 규모 | 21개 회원국 정상단 + 경제인, 언론인 포함하여 약 2만여 명 예상. 숙박 필요 객실은 일 최대 약 7,700 객실로 추산됨. 경북도청+2경주시청+2 |
주최 및 주관 기관 | 대한민국 정부, 경상북도, 경주시 + APEC 준비지원단 및 외교부 등 중앙부처 협력. 경주시청+2APEC 2025 Korea+2 |
주제 및 중점 의제
APEC 2025 Korea의 공식 주제는:
“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Connect, Innovate, Prosper”
번역하면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번영” 외교부+1
이 주제 아래 세계 경제 및 아·태 지역이 직면한 여러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며, 특히 아래 분야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집니다:
- 연결성(Connect)
- 역내 무역·투자 활성화
- 물리적 인프라 + 제도적·인적 연결성 증진 외교부
- 혁신(Innovate)
- 디지털 전환, AI 기술 협력
- 디지털 격차 해소 및 기술 기반의 혁신적 성장 모델 탐구 외교부+1
- 번영(Prosper)
- 지속가능 발전, 기후 변화 대응
- 식량안보,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 포용적 성장 포함 사회·경제적 불평등 완화 외교부
준비 현황 및 인프라
숙박 및 시설
- 정상회의 참가자, 언론, 경제인 등 약 2만 명 이상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이를 위해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정상용 객실(Presidential Suite, PRS) 확보 및 전반적인 숙박시설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임. 정책브리핑+3경북도청+3경주시청+3
- PRS 객실은 35실 정도 조성 예정이고, 특급호텔 리노베이션, 서비스 품질 향상, 의전 대응 훈련 등이 포함됨. 경북도청
회의 시설 및 회의장, 보안
- 회의 본회의장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wabaek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가 중심 무대. 고위관리회의(SOM), 각 부처 장관회의, 분야별 회의 등이 분산 개최됨. APEC 2025 Korea+1
- 서비스 인프라, 보안·안전시설, 국제미디어센터, 만찬장, 외국 귀빈 접대장소 등도 고급 기준으로 설계, 준비 중임. 정책브리핑+1
기대 효과 및 지역적·국가적 영향
- 지역경제 활성화
숙박, 음식, 관광, 서비스 산업 전반에 단기적 수요 증가 예상 → 경주 및 경상북도 지역 경제에 긍정적 파급력 있음. 정책브리핑+1 - 국제 브랜드 가치 상승
천년고도 경주의 문화유산, 관광자원, 세계유산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APEC 정상회의 무대에서 조명됨으로써 관광객 유치 및 글로벌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 기대됨. 경주시청+1 - 한국의 외교 역량 및 정책분야 협력 강화
AI·디지털 전환,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 변화, 식량안보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해 아·태 지역 정상급에서의 공감대 형성 및 공동 행동 계획 합의 가능성이 큼. 외교부+1 - 지속가능한 유산(legacy)
회의가 끝난 후에도 시민 인프라, 숙박서비 스, 서비스 역량, 국제회의 유치 능력 등이 남는 자산으로 작용할 가능성 있음. 경주는 이를 위해 특화된 디자인과 전통미를 살린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음. 경북도청+1
일정 및 주요 회의 구성
- 사전 회의들:
고위관리회의(SOM), 분야별 장관회의, CEO 서밋, 경제전시장 등 다양한 연계회의가 정상회의 전에 분산 개최됨. APEC 2025 Korea+1 - 정상회의 본회의: 2025년 10월 31일 ~ 11월 1일 두 날간 경주에서 주요 정상들이 모이는 회의. 외교부+2 APEC
주의 사항 및 도전 과제
- 숙박 및 교통 혼잡: 정상급 대표단뿐 아니라 수많은 언론인, 외국 관계자들의 방문이 예상되므로 숙박시설 배정, 교통 경로 확보, 공항 및 접근성 문제 등이 중요. 경북도청+1
- 보안, 안전 문제: 정상회의 성격상 보안 및 안전 관리가 필수. 이에 따른 지역 주민 불편, 출입 제한 구역 등이 발생할 수 있음.
- 환경 및 지역 영향: 회의 시설 건설 및 단기 행사 준비가 지역 환경에 끼치는 영향 고려해야 함. 지속가능성과 지역 주민 수용성 확보가 중요.
- 대중 인식 및 참여 부족 가능성: APEC 정상회의가 고위 인사 중심의 행사인 만큼 일반 시민 참여감 또는 체감 효과가 낮을 수 있음. 이를 보완할 문화행사, 시민 프로그램, 관광 콘텐츠 연계 등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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